‘어톡행’ 신예 박정근, 눈도장 쾅… ‘얼굴천재’ 등장이요

[국민일보 권남영기자] ​ 신인배우 박정근이 GS25 다섯 번째 웹드라마 ‘어·톡·행’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18일 첫 공개된 ‘어톡행’은 ‘어차피 톡할 거 행복하게’의 줄임말로, 절친한 여성 친구 4명의 모바일 메신저 단체방 대화를 주인공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식으로 표현한 색다른 포맷의 웹드라마다.

극 중 편의점 알바생으로 등장한 박정근은 첫 회부터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술에 취한 공인주(신소이)의 주정에 못 이겨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기억을 잃었던 인주와 친구들은 다음날 그를 ‘얼굴천재’로 부르며 사진의 출처를 되짚었다.

배우 신소이와 코믹하고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박정근은 6회까지 이어지는 이번 웹드라마에서 1인 다역에 도전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했던 박정근은 엄태웅 주연의 영화 ‘포크레인’에 캐스팅돼 주목을 받았다. 향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어톡행’은 매주 목·금요일 오후 5시 네이버TV, 유투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