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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나의 아저씨’ 오달수 부인역 캐스팅!신스틸러 부부 탄생

  • 카라멜이엔티
  • 2017년 12월 13일
  • 1분 분량

배우 정영주가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나의 아저씨>는 <미생> <시그널>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믿고 보는’ 제작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그들과는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삶의 고단함을 겪어왔던 거칠고 차가운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미 배우 이선균, 아이유, 나문희, 오달수, 송새벽 등이 출연을 알린 가운데, 배우 정영주 또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정영주는 매력적인 신스틸러로 급부상해 인기몰이 중이다. 차기작 <나의 아저씨>에서는 오달수의 부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선균, 송새벽과 더불어 삼형제를 이룬 오달수와 그 부인으로 등장하는 정영주가 어떤 부부 케미를 선보일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12월 중 촬영에 돌입한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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